초시공요새 마크로스 ~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: 그냥 보통의 Love song


불후의 명작이라 불리는 '초시공요새 마크로스~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'
오늘날의 제가 봐도 멋지다라는 감탄사가 붙더군요.
단지 TVA를 감상한 직후라서 그런게 아니라 순수하게 감탄했습니다.

TVA를 아주 그냥 눌러버리는 장족의 발전을 이룩해낸 작화.

그 작화의 발전과 함께 2000년도 애니에 밀리지 않는 세련된 전투신의 완성.

보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연출. - 특히 저 가사를 건내주는 장면, 메인 테마곡,
전투신의 오버랩은 극강입니다.

마지막으로 신이 되어버린 아이돌, 민메이.
TVA와는 달리 아주 그냥 제대로 한건 해주는 군요.
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... 이 가사가 흐르면서 우주로 퍼져나가는 성가(星歌)... '데카르쳐!'
그리고 그녀는 이 노래로 신이 되어버렸습니다.

히카루와 린메이 라인이 안타깝지만 불가능한 이유는 여기있지 않을까요.
그녀는 누구 한사람의 존재가되기에는 너무 큰겝니다.
하지만 마지막 미사의 말은 왠지 모르게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더군요.
누군가 이 노래는 도대체 뭐지?라는 의문을 던집니다. 그리고...
'그냥 단순한 유행가... 그 시대에 보통의 러브송일 뿐이라고...'

문득, 린메이 입장에선 참으로 가슴아픈 아이러니가 아니었을까라고 말이죠.

by ROOT | 2008/07/03 11:34 | ANI를 말하다. | 트랙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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